뉴욕 여행 마트 비교 및 후기 트레이더조(Trader Joe`s), Hashi Market

2025. 3. 24. 17:55다녀온 다음에 리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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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리부리에오

 

오늘은 제가 미국에서 이용했던 마트들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중에서 괜찮았던 두 곳을 추천드릴게요.

뉴욕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현지의 마켓을 둘러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죠. 이번 글에서는 일본 감성을 가득 담은 Hashi Market과 미국 로컬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트레이더 조를 비교해 보며 여행객의 시선에서 어떤 곳을 방문하면 좋을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Trader Joe`s

 

트레이더 조 (Trader Joe`s) - 미국 로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

 

위치: 뉴욕 전역 (다수의 지점 보유)

트레이더 조는 미국 전역에 있는 유명한 로컬 마켓으로, 자체 브랜드 상품과 신선한 유기농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행 중 가볍게 간식을 사거나, 현지인처럼 장을 보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입니다.

 

추천 상품:

  • 에브리씽 베이글 시즈닝: 미국 전역에서 사랑받는 만능 시즈닝
  • 냉동 음식: 간편하고 맛있는 글로벌 메뉴가 가득
  • 와인과 스낵: 가성비 좋은 와인과 이색적인 스낵이 많습니다.
  • 인기만점 에코백: 한국에서 트레이더조가 에코백 브랜드인 줄 아시는 분들이 계실 만큼 에코백이 유명한데요. 저도 여러 개 사 와서 선물했습니다. 

분위기: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과 어울려 장을 보는 경험은 뉴욕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Hashi Market

 

Hashi Market - 일본 감성의 미드타운 마켓

 

위치: 뉴욕 미드타운

 

Hashi Market은 일본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푸드코트형 마켓입니다. 다양한 일본 음식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마치 일본 현지의 시장을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추천 메뉴:

  • 딸기 마차 라떼: Hashi Market 내 Fujissa 카페의 인기 메뉴
  • 라멘과 돈카츠: 정통 일본 라멘과 바삭한 돈카츠를 현지 스타일로 맛볼 수 있습니다.
  • 디저트: 모찌나 일본식 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가 다양합니다.

분위기: 아기자기한 일본풍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SNS 감성의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여행객을 위한 비교 포인트

 

항목 Hashi Market 트레이더 조 (Trader Joe`s)
분위기 일본 감성,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미국 로컬 마켓의 자유로운 분위기
추천 대상 일본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 현지인의 삶을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
대표 상품 일본식 라멘, 디저트, 마차 음료 자체 브랜드 스낵, 냉동 음식, 와인
가격대 약간 높은 편 (관광지 물가) 합리적 가격 (가성비 제품 다수)

후기

 

저는 간단한 식료품 (빵, 과자) 등은 트조에서 구입했고, 식사류 (오니기리, 초밥, 도시락)등은 Hanshi Market을 이용했어요. 아무래도 뉴욕물가가 높다 보니 끼니를 해결할 때 한시를 몇 번 이용했어요. 맛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가성비로 이용하려고 했지만 결제할 때 이게 가성비 가격이 맞나? 싶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결국 선택은 방문의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일본 문화를 가까이서 느끼며 감성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Hashi Market이, 현지인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고 뉴욕의 식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트레이더 조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뉴욕 여행 중 마켓을 방문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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