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리뷰: in뉴욕 (5)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방문 후기 및 정보

2025. 3. 21. 22:30다녀온 다음에 리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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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리부리에오

뉴욕의 상징적인 빌딩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인데요.

오늘은 전망대 방문을 준비하면서 얻었던 정보들, 다녀오고 느낀 점, 꿀팁 등을 정리해서 풀어볼게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위치 : 20 W 34th St., New York, NY 10001 미국
  • 영업시간 : 365일 연중무휴 10:00 ~ 22:00 ( 시간은 시즌별로 달라지니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
  • 예약여부 : 날짜 및 시간 예약필수 ( 예약을 해도 줄 섭니다.)
  • 관람소요시간: 대략 1시간 ~ 2시간
  • 가격 : 공식홈페이지가격 대략 ₩71,000원 ( 인터넷 예매 시 최저가 비교 후 구매 추천 )
  • 높이 : 86층 전망대, 102층 전망

 

 

 

저희는 저녁에 일정이 있어 낮시간대에 방문했어요. 그래도 줄이 꽤 길었고 건물 밖까지 줄이 이어져있어요.

그러기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전망대로 입장하기 전에 짐검사를 하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물건이나

위험한 물건은 들고 가시지 않는 게 좋아요.

 

 

 

BTS 포토스팟

 

전망대를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많은 포토 스팟들이 있어요. 그중에서 자랑스러운 한국그룹 BTS가 짠 하고 있었어요.

뉴욕에서 보니까 더욱 반갑고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또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역사와 배경지로 나왔던 영화나 매체등에 대해서도 쭉 볼 수 있었어요.

뉴욕의 상징적 건물답게 굉장히 많은 곳에서 배경으로 나왔어요.

 

 

그렇게 이제 86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향했어요. 위쪽 모니터에선 실제로 꼭대기층으로 올라가는 것 같은 영상이 틀어져 설렘과 기대를 한몫 더했어요.

 

 

 

가장 높은 전망대에 도착했어요. 뉴욕의 수많은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왔고 아래를 찍어보니 정말 아찔하고 엄청 높이 올라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전망대 특성상 야경이 더 이쁘겠지만 이렇게 밝을 때 본 풍경도 굉장히 멋있고 웅장했어요. 그렇게 쭉 전망대 한 바퀴를 돌면서 뉴욕의 전경을 감상하고 사진 찍고 뜻깊은 관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망대 입구 쪽에 처음 보는 초콜릿브랜드가 사진 찍을 수 있게 꾸며놨길래 궁금했는데 마침 빌딩 1층에 매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초콜릿을 잘 먹진 않아서 구매하진 않았고 구경 후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먹었어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방문 후 개인적인 생각

 

뉴욕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처음으로 간 전망대라 그런지 되게 감명 깊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많은 전망대를 다녀오면서 순위를 매겨봤는데 전망대 자체로는 저는 다른 전망대들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역사가 깊고 가장 높은 건물로 오랜 시간 자리 잡았던 건물이니 만큼 한 번쯤은 가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멋진 곳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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